자주나오는 트림과 방귀가 걱정되시나요??

 정상적인 상태에서도 가스는 소화관 내에 존재하고, 트림으로 입으로 배출되거나 방귀로 항문으로 배출되거나 합니다. 가스와 관련된 증상은 대부분 다음 세 가지가있습니다.

 

첫번째 과도한 트림, 두 번째 복부팽만감 그리고 세번째 과도한 방귀

 

트림은 식사 직후와 스트레스가있을 때 자주 발생합니다. 트림을 하기 직전에 가슴이나 위에 압박감을 느끼고 가스가 나오면 완화됩니다. 방귀의 양과 횟수에는 개인차가 큽니다.

 

일반적으로 방낭의 횟수는 하루에 약 13~21회 라고하며, 양은 0.5~1.5L이지만 이보다 많거나 적은 경우도 있습니다. 또 냄새가 있을 수도 없을 수도 있습니다.

 

1. 가스의 원인

 트림은 공기를 삼키거나 탄상음료에서 발생한 가스에 의해 발생합니다. 정상적인 상태에서도 먹거나 마실 때 소량의 공기를 삼키게됩니다. 그러나 식사중, 흡연중, 불안을 느끼거나 신경질이 되거나 하고 있을 때,

 

무의식 중에 대량의 공기를 반복해서 삼켜버리는 경우가 있습니다. 위식도 역류증이나 의치의 부적합, 껍을 씹는 다거나 메스꺼움 등에 의해 생기는 과잉의 타액 분비가 있는 경우도 공기섭취량이 늘어납니다.

 

삼킨 공기의 대부분은 나중에 트림으로 배출되어 매우 소량의 공기가 위에서 그 위의 소화관으로 들어갑니다. 장내로 들어간 소량의 공기는 대부분 혈액에 흡수되어 매우 소량의 공기가 방귀로 배출됩니다.

 

2. 방귀의 원인

 방귀는 정상 상태에서 대장에 존재하는 장내 세균에 의해 생산되는 수소, 메탄, 이산화탄소 가스에 의해 발생합니다. 이러한 박테리아는 항상 약간의 가스를 생산하지만, 다음과 같은 경우에는 과도한 가스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첫 번째 특정 음식을 과도하게 섭취했을 때, 두 번째 소화관이 음식을 적절하게 흡수할 수 없을 때

 

가스의 발생을 늘리는 음식에는 소화하기 어려운 탄수화물이나 식이섬유를 많이 포함하는 것으로 특정의 탄수화물(과당 등) 또는 당알코올(소르비톨 등), 지방 등이 있습니다. 야채와 과일을 대량으로 먹으면 거의 누구나 어느 정도의 가스가 느껴집니다.

췌장기능부전이나 세리악병 등의 흡수불량증후군에 의해 가스의 생산이 증가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그러나, 소화관에 상재하고 있는 장내 세균이 단순히 많거나 치우치고 있는 경우나 소화관의 연동(전도) 운동 장애인 경우도 있습니다. 그러한 개인차가 방귀 냄새와 횟수 차이가있을 수 있습니다.

 

3. 복부 팽만감

 복부 팽만감은 위가 비우기 어려운 질병(위부전 마비)이나 과민성 장 증후군 등의 소화기 질환, 또는 난소암이나 결장암 등의 다른 신체 질환의 환자에서 볼 수 있다. 또한 복부와 무관한 질병으로 인해 복부 팽만감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심장 발작의 유일한 증상이 복부 팽만감이나 트림의 강한 절박감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종종 복부 팽만감이 있어도 신체의 질병은 없습니다.

탄산음료를 마신 사람이나 공기를 과도하게 삼킨 사람을 제외하면 대부분의 경우 복부 팽만감이 있어도 소화관에 과도한 가스는 존재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과민성 장 증후군 환자는 정상적인 양의 가스에 특히 민감하다는 것이 연구에 나타났습니다. 

 

마찬가지로 섭식 장애 (신경성 가려움증과 과식증) 환자는 복부 팽만감과 같은 증상에 특히 스트레스를 느낍니다. 따라서 가스 관련 증상이 있는 경우의 기본적인 이상은 장이 극도로 민감한 것(장의 과민성)이라고 생각됩니다. 소화관의 연동(전도) 운동 장애도 증상의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