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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공조2:인터내셔날

    1. 출연한 배우와 그들의 역할

     잘생기고 북파공작원같은 북한의 형사역할을 맡은 현빈(림철령), 현실적이며 가정적임과 동시에 본인의 일에 대한 프라이드가 넘쳐 흐르는 남한 형사역할의 유해진(강진태), FBI소속 형사역할을 맡은 다니엘 헤니(잭), 사건의 원흉이자 공조 2의 메인 빌런 진선규(장명준), 공조 1보다 많은 분량으로 돌아온 림철령바라기 윤아(박민영) 등 주연배우진과 그밖의 장여남, 박훈, 임성재, 윤상화, 박민하 조연배우들로 구성되어있다.

     또한 특별출현으로 김훤해(세르게이), 조달환(한광성) 등이 출연하였다.

     

    2. 공조2:인터네셔널 기본정보

    2017년 개봉한 '공조'의 후속작으로 2022년 9월 7일 개봉하였다.

    15세 관람가 등급에 액션, 코미니 장르이며, 관객수 6,982,840명을 동원하였다.

    현재(23년 1월 17일 기준) 상영중인 스트리밍은 넷플릭스, 디즈니플러스, 티빙 등이 있다.

     

    3. 공조2:인터네셔날 맛보기

    영화의 시작은 진선규(장명준)을 FBI가 잡으면서 시작된다. 1년동안 고생해서 진선규를 잡은 다니엘 헤니는 진선규를 시작으로 그와 관련된 모든 범죄를 조사하려고하였지만, 북한의 형사인 현빈(림철령)이 들고온 종이 한장으로 인해 산산조각나게 된다. 그렇게 진선규의 신변을 북측으로 넘기게 되고 그를 공항으로 호송하던 중 진선규의 부하들의 테러로인해 진선규를 놓치게 된다. 진선규를 놓치게 된 현빈은 북측 고위 간부의 명령으로 남측으로 도망친 진선규를 잡기 위해 남측 형사와 공조 수사를 하게 되었고, 남측 형사는 공교롭게 지난번 함께했던 유해진(강진태)이였다. 그렇게 북측과 남측의 공조로 진선규의 수사를 시작하던 중 FBI의 개입으로 남측, 북측, FBI 세 세력이 공조수사가 시작되게 된다. 

    4. 공조를 본 후 공조2:인터네셔날에 대한 생각

     2017년 개봉한 공조에 이어 2022년 개봉하였으며, 같은 출연진들이 나와 영화를 보는 내내 1편에 대한 기억이 새록새록 떠올라 영화에 더욱 몰입할 수 있었다. 다소 무겁기만했던 1편에과 비교했을때, 공조 2의 경우 윤아(박민영)의 비중이 높아지면서 더욱 코믹해짐과 동시에 가벼운 느낌을 주었지만,  악역으로 나온 진선규(장명준) 배우의 리얼한 악당 연기와 액션 영화 답게 화려하고 절제된 액션씬으로 가볍기만하던 분위기를 결코 가볍지않게 만들어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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