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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울증이라고 하면 분명하지 않은 병, 기분의 문제 등 애매한 이미지를 가지고있습니다. 그러한 이미지로 인해 그 사람이 우울하다는 것을 알아채기 쉽지 않습니다.

     

    또 본인조차 눈치채지 못한 일도 종종 있습니다. 이번에는 우울증의 특징에 대해 소개하고 본인 또는 주위의 에서 눈치챌 수 있는 우울증의 증상에 대해 설명하겠습니다.

    우울증(우울장애)이란??

     우울증이란 기분이 우울하거나 의욕이 없어지거나 하는 질병으로 기분장애입니다. 우울증이 되는 계기는 사람마다 달라 환경의 변화나 과도한 스트레스등이 있습니다. 

     

    우울증은 오랫동안 마음의 병으로 파악되어 왔지만 최근에는 뇌의 신경전달물질의 기능 저하나 균형의 혼란에 의한 뇌의 병 이라는 생각으로 바뀌고 있습니다.


    치료법인 약물요법에서도 뇌의 신경전달물질에 접근하는 약제가 사용되고 있습니다.

     

    우울증(우울장애)이 발생하기 쉬운 사람들의 특징

    우울증이 발생하기 쉬운 사람들의 특징은 아래와 같습니다.

    • 섬세하고 꼼꼼한 사람
    • 책임감이 강한 사람
    • 완벽주의자
    • 주위 사람들에의 변화에 민감한 사람
    • 자신의 일에 최선을 다 하는사람

    우울증의 원인인 스트레스는 흐름이 심한 현대사회를 살아가는 없애기 어려운 존재입니다. 그런 환경 속에서도 스트레스를 잘 해소할 수 있으면 좋지만 위에 언급한 성격의 사람들은 '나는~해야한다', '절대로~다' 등 본인 스스로를 몰아넣어 자신도 모르게 스트레스를 받는 경향이 있습니다.

     

    또 적당히 힘을 빼고 있는 사람이나 스트레스를 해고하고 있는 사람을 보면 '내가 일을 더 해야지'와 같이 책임감을 짊어지는 경향도있습니다.

     

    그러한 상황이 지속되면 무언가에 몰두할 수 없으며, 서서히 지치게되고 어느세 수만은 스트레스가 쌓이게 되고, 그 스트레스를 해소법을 몰라 우울증으로 발전하게 됩니다.

     

    우울증(우울장애)의 특징과 증상

     우울증의 증상에는 기분, 생각, 동기 등 정신적인 증상과 식욕 저하, 불면증 등 신체적인 증상이 있습니다. 또 본인이나 주위의 사람으로부터 모를 정도의 경미한 것으로부터 밖에 나갈 수 없게 될 정도의 중증인 것까지 다방면에 걸쳐 있습니다.

     

    정신적인 측면

    기분

    우울증의 증상으로  '억울 우울증'으로 나타날 수 있습니다. 우울증은 기분이 가라앉거나 우울해지거나 하는 것으로 아무것도 신경이 쓰이지 않거나 기분이 안좋다고 느껴 버리는 것입니다.


    이러한 느낌과 기분에 이르는 배경에는 외로움과 절망감, 묵직함, 질투 등이 있습니다. 또 모든것이 부정적인 발상이 되어 버리기 때문에 여러가지 일에 흥미나 관심이 생기지 않게 되어 즐겁거나 기쁘다 등의 포지티브한 감정을 안기 어려운 상태가 되기 쉽습니다.


    이 상황에 대해 한층 더 초조함이나 불안을 기억해 버리고 좌절 등의 스트레스가 발생해버립니다.

     

    사고방식

    우울증이 되면 머리가 일하지 않는다, 집중할 수 없다 등 사고 억제등의 증상을 호소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앞서 언급했듯이 우울증은 '뇌의 질병' 이라고 불리며 어떤 영향으로 신경 전달 물질의 기능이 저하되고있는 상태입니다.

     

    그러므로 지금까지 생각했던 것이 어려워지거나 시간이 다소 걸릴 수 있습니다. 또 생각에 대해서도 부정적인 발상을 하기 쉽습니다. 

     

    사소한 일이라도 비관적으로 파악해 버려 나쁜 방향으로 전환하거나 스스로를 과소 평가하는 등 생각할수록 사고가 마이너스가 되어 버립니다. 최악의 경우 자살로 발전할 가능성도 있습니다.

     

    동기

     무엇을 하기 위해서도 의욕이 나오지 않는다, 즐겁게 느끼지 않는다,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다 등 의욕의 저하가 됩니다.
    이것은 일이나 공부, 가사 등 일상 생활에서의 의욕 저하 뿐만 아니라 친구와의 여행이나 각종 여가활동, 취미생활까지도 힘차고 버겁다고 느껴져버립니다.

     

    신체적인 측면

    불면증

     우울증의 대부분은 불면이나 졸음 등의 수면 장애로 고생하고 있다고합니다. 수면 장애에는 몇 가지 분류가 있습니다. 

     

    이불에 들어가도 좀처럼 잠을 잘 수 없는 입면 장애, 자고도 도중에 몇번이나 일어나 버리는 중도 각성, 아침 이른 시간에 일어나 버려 그 후 잠들 수 없게 되는 이른 아침 각성, 수면 시간은 확실히 되어 있는데 잠들 생각이 없는 숙수 장애가 있습니다.

     

    어떤 증상이 일어나는지는 사람마다 다르지만 여러가지 것을 생각해 버리는 일이나, 뇌의 전달 기능 저하, 생활 리듬의 혼란이 원인이라고 합니다.

     

    권태감

     신체가 나른하다, 쉽게 지치게 된다 등 활동력의 저하가 발생합니다. 이것은 정신면에서 오는 것으로 생각되지만 신체의 심각함을 느끼거나 신체가 무겁게 느끼는 등 만연한 소용돌이가 생깁니다.

     

    식욕 저하

     식사량의 감소도 신체 증상으로 나타날 수 있습니다. 정신면에서 오는 것이라고 생각됩니다만, 식사에 대한 의욕의 저하에 의해 식사량이 적어지거나, 위의 불쾌감이나 메스꺼움 등 소화기 증상으로부터 오는 경우도 있습니다. 

     

    또한 반대로 정신적인 데미지에서 과식으로 발전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우울증은 주위에서 깨닫기 어려운 질병입니다. 초기의 경우는 본인조차 눈치채지 못하고 있을지도 모릅니다.
    우울증은 여전히 ​​'마음의 병'으로 파악되고 있어 직장이나 학교에서 주위에서 눈치채기 어렵고,

     

    안좋은 경우에는 '기분이 약할 뿐'이라고 간단하게 처리되어 버리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러나 결코 그런 쉬운문제는 아닙니다. 주위에서 빨리 눈치채는 것이 무엇보다 최선의 개선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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