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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을 위해 어떤 자격증을 취득해야 하지? 실업 후 어떤 일을 해야 하지? 노후 대비를 위해 무엇을 준비해야 하지?라는 고민들 많이 하실 겁니다. 그 고민을 해결해 드릴 자격증인 '지게차운전기능사'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지게차운전기능사는 구인공고에서 자격사항으로 가장 많이 언급되면 500여 개가 넘는 국가기술자격증 중에서 1위를 차지할 정도로 취업시 필수자격증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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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게차운전기능사 전망
지게차운전기능사의 취업 전망은 주로 각종 건설업체, 건설기계 대여업체, 토목공사업체, 금속제품 제조업체, 운송 및 창고업체, 건설기계 제조업체, 항만하역제조업체, 건설기계 대여업체, 시·도 건설사업소 등이 있습니다.
운반용 건설기계는 건설 및 제조분야에서 주로 활용되지만, 그 밖의 산업부문에서도 활용이 됩니다. 그로 인해 건설, 제조업 및 산업전반의 경기변동에 민감하게 반응합니다.
최근 IMF관리체제 편입 이후 경기하락에 따른 어려움이 있었지만, 점차 회복세로 돌아서면서 건설기계운전인력도 증가할 전망입니다.
특히, 건설부문의 경우 다른 업종에 비해 회복이 더딘 편이나 2000년대에 들어서면서 대규모 정부정책사업의 활성화와 민간부문의 주택건설증가, 경제발전에 따른 건설촉진등에 의해 꾸준하게 발전될 거라는 기대가 있습니다.
또한 수출부문도 빠른 회복세를 보임에 따라 항만하역 분야의 운반용 건설기계운전인력의 증가가 기대되고 있습니다. 동시에 유통구조의 기계화와 대형화에 따른 기능인력수요도 늘어날 전망입니다.
참고로 지게차 등록현황을 보면 IMF 관리체제 하에서 극심한 경기위축을 나타낸 1998년을 제외하면 1993년 이후 매년 지속적으로 증가를 보이고 있습니다. 또한 가동률도 점차 높아지는 추세입니다.
지게차운전기능사 응시자격
지게차운전기능사는 연령, 학력, 자격증 등 제한 없이 누구나 응실할 수 있습니다.
즉, 자격요건이 존재하지 않으므로 모두가 응시할 수 있으므로 취준생, 실업자, 노후 대비를 위해 무엇을 해야 할지 고민이신 분들은 지게차운전기능사 필기와 실기에 도전해 보신다면 불투명한 미래를 조금이나마 밝힐 수 있을 겁니다.
지게차운전기능사 시험일정
지게차운전기능사 시험은 2023년부터 상시시험으로 실시를 합니다 기존에는 연간 4회만 진행이 되었는데 상시일정으로 거의 다달이 시험 응시가 가능합니다.
지게차운전기능사는 필기시험과 실기시험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필기시험 과목은 지게차 주행, 화물적재, 운반, 하역, 안전관리에 대한 내용으로 총 60문항이 출제됩니다.
필기시험은 기출문제가 반복적으로 나오고 있기 때문에 시중의 교재를 선택하여 반복학습만 하면 충분히 합격이 가능합니다.
아래 사진을 보시다시피 필기합격률도 최근 70% 이상으로 안전을 최선의 상황판단을 기준으로 생각하고 시험에 응시하면 충분히 합격이 가능합니다.
실기시험은 아래와 같이 진행이 됩니다.
하차(드럼통 위) 작업 → 주행 → 상/하차(팔레트) 작업→ 후진 주행 → 상차(드럼통 위) 작업 순서로 4분 내로 마무리를 해야 합니다. 여기서 의욕이 너무 앞서서 너무 빨리 들어와도 불합격이 되고, 작업시간보다 늦어져도 블합격입니다.
지게차운전기능사 갱신 및 국비지원
많은 분들이 지게차운전기능사도 갱신을 해야 하는지 궁금해하시는데, 지게차운전기능사는 운전면허증과 달리 국가기술자격증으로 수첩형태의 자격증입니다.
이것은 시험을 합격했다는 증거이자, 자격증이기도 하기 때문에 시험을 다시 치른다거나 해서 갱신할 필요가 없습니다.
하지만 지게차운전기능사와 다르게 건설기계조종사 면허증은 갱신을 해야 합니다. 건설기계조종사 면허증은 운전 면허증과 비슷하게 생겼으며, 갱신이 필요한 면허증입니다.
나이에 따라 갱신 기간이 다르지만 보통 매 10년에 한 번씩 적성검사를 받아서 생긴을 해야 면허가 유효하게 됩니다.
지게차운전기능사는 국비지원이 가능하므로 직업훈련포털을 통해 꼭 수강하시기 바랍니다